공무원 면접학원을 알아보다가 수강을 했습니다. 

1주일에 한번씩 4주차를 수강했습니다.

저는 혼자서 책읽고 계산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인데 면접수업을 듣다보니 첫 질문을 받고나서 무슨말을 할지 몰라 우물쭈물 했습니다. 하지만 2회차부터는 조금씩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스피치연습을 하면서 긴장했을때는 이런 느낌이구나 라는 것도 알게되고, 긴장할때는 복식호흡이 도움이 된다는 것도 알게되었습니다.

스피치할때의 습관도 고치게 되었습니다.

생각할때 '음'하는 습관이라든가, 앉는 자세, 목소리 크기 조절, 인사법등을 배웠습니다.

매주 1회씩의 수업을 통해 부족한 것을 많이 느꼈고, 조금씩 개선되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실제면접에서는 면접직전에 5분정도 긴장이 됐었는데 실제면접에서는 떨리지 않았고, 담담하게 답변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님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