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시작하면서 제 목소리를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학원에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말을 할때 목소리를 크게 내지 못하고, 긴장할때는 갈라지고 떨리는 목소리를 갖고 있습니다.

임지윤강사님과 1:1 수업을 하게 되었는데 강사님이 강의실에서는 어떤 소리를 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고 안심을 시켜주셨고, 부족한 부분도 계속 연습하면 누구나 좋아진다고 격려를 많이 해주셨습니다.

수업시간에 배운대로 복식호흡을 연습하니까 목이 아픈게 줄어들었고, 목소리가 갈라지는 것도 줄어들었습니다.

강사님은 제가 말을 할때 모음발음시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말하는 도중에 배에 힘을 뺀다고 피드백을 주셔서 항상 발성할때 신경써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업회차가 진행될수록 제 목소리에 울림이 생기고 복식호흡으로 하니까 목소리가 더 단단히 지는 걸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습해서 좋은 목소리를 만들겠습니다.